An anti-war poster telling that the result of violence will return to where it started.
The gun will aim back to the soldier when wrapping the poster on a pillar.
총을 든 병사가 그려진 가로로 긴 포스터를 기둥에 감으면 총구가 스스로를 향하게 된다.
폭력의 결과는 결국 스스로에게 돌아간다는 전쟁 반대 포스터. Brief: With the election of a new president
opposed to the Iraq War, the Global Coalition for Peace wanted to
create a campaign to re-assert the importance of
an immediate withdrawal
from Iraq, while also building awareness for their organization and
their efforts.
Solution: We came up with a simple and elegant
outdoor campaign that focused on the spiraling cycle of war, reminding
viewers that the violence perpetrated abroad
will breed the hatred that
fuels tomorrow’s violence that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To
achieve peace, then, we must end the violence, and end the war in Iraq.
Budget / Location : Being a non-profit organization, the Global Coalition for Peace was
working on a limited budget, so we targeted select locations in New York
and other major cities with sympathetic viewers who would most likely
be motivated into direct action either through volunteering or
donation.
Result: Support has been overwhelming in the time
that these pieces ran, with a significant increase in donations of both
time and money. *캠페인 발표 2008년 당시 이라크전쟁으로 미국과 전세계는 테러와 전쟁의 공포에 휩싸여 있었고, 반전을 이야기하는 이 캠페인은 전세계인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다. 전쟁종식을 위해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한 청년 창작자들의 재능기부와 한국 대기업(두산)측의 재정지원으로 탄생하게 된 이 캠페인은 집행 직후인 2009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유수 광고제( 칸 광고제, 클리오, Andy어워드, 뉴욕페스티벌 등...)에서 사상 유래없는 수상실적을 낳았다. 이를 굳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자면, 물론 분야는 다르지만, 2020년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이라는 영화로 ‘국제 영화제’에서 대거 석권한 수준과 맞먹는 단일출품 복수수상을 뜻하는 그랜드슬램을 10년 앞서 “국제 광고제”에서 이뤄낸 일이다. 이정도 규모의 수상실적은 2008년 이전 한국 광고 역사에서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던 획기적인 기록이었을 뿐만 아니라, 서양권에서 뿌리깊은 유명 글로벌 광고에이전시들(오길비,JWT,맥켄에릭슨등...)이 블록버스터급 제작비로 만든 캠페인으로도 이루어내기 힘든 성과였는데, 이름도 없는 소규모그룹의 무명 창작자들이 모여 저예산. 종이포스터로 만들어낸 단일출품작으로 이정도 대거 수상 결과를 이루어 내었다는 것은 세계 광고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사례였으며, 아마도 이것은 당시 전쟁분위기 속에서 공익광고의 힘이 갖는 선한 사회적 파급력과 그것을 뒷받침해준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해석된다. <***************************************** 작품 제작자 크레딧 상세 소개 ******************************************> Q) "뿌린대로 거두리라" 반전 캠페인 누가 만들었나요? 이 캠페인은 이라크 전쟁 종식을 위해 힘쓴 미국의 반전 평화반전 단체 Global Coalition for Peace와 공동으로 4명의 다국적 젊은 광고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순수 프로보노성 공익광고입니다. ( 제작 당시 작업과 직접 관련된 물질적 보상이나 금전 거래는 일체 없었습니다.) *이 캠페인의 실질적 작품 구상과 제작에는 같은 학교, 직장 출신의 아래의 4명의 작업자가 참여 했습니다. 1) 이제석 ( 당시, 뉴욕 FCB 소속, SVA 광고과 출신 ) : 아이디어 제공, 총괄 기획 및 아트웍 (제작 주도) 2) 프랭크 안셀모 ( 당시, 뉴욕 BBDO 소속, SVA 광고과 교수 ) : 공동 기획 및 아트웍 자문 3) 윌리엄 트렌 ( 당시, 뉴욕 FCB 소속, SVA 광고과 출신 ) : 카피 라이팅, 공동 기획 4) 프렌시스코 휴이 ( 당시, 프리렌서, SVA 광고과 출신 ): 카피 라이팅, 공동 기획 *재정 지원: 작품 제작에 필요한 물리적인 비용 (인쇄 출력비, 공모전 출품비 )일체를 지불해주신 두산그룹 박서원 사장님(당시 빅앤트소속, SVA 그래픽과 출신)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품의 공모전 출품 비용 지불조건으로 공모전 출품당시 작품의 출품회사명은 형식적으로 두산 걔열사인 '빅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Alfred Park(박서원)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정신적 지원: 아울러 정신적으로 큰 지지와 후원을 해주신 Richard Wilde 학장님 (당시 SVA 그래픽/광고학과 학장)의 존함도 제작자 리스트에 형식적으로 함께 등재되어 있습니다. ( * 위의 사실은 틀림이 없으며,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작업물의 습작과 프로젝트 진행 과정 일체, 작업 참여자들과,클라이언트 간 주고 받은 이메일과 송수신 서류 일체를 제작 총괄 기획자인 이제석 측에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 Q) Who made the campaign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1) This pro bono campaign was created by ONLY 4 of young advertising directors' "talent donation" in order to support the Global Coalition for Peace. (NOT even A PENNY was involved.) 2) Only 4 advertising directors participated in the essential ideation, art works and production process. Jeseok Yi ( FCB New York at the time): Creative Director / Art Director, Frank Anselmo (New York BBDO at the time): Co-Creative director /Artdirecting Advisor , William Tran (New York FCB at the time): Co-director, Copywriter
Francisco Hui (Freelance at the time): Co-director, Copywriter
*Special Thanks to: Alfred Seo-won Park, CEO (Big Ant International, Doosan Group ), who supported the whole production cost including printing, installation and ad competition submission cost and etc… We would like to thank him again. 3) This pro bono PSA was never intended as a self promoting for some particular private ad agencies or corporations. Please insure that any personal or corporative PR/news articles with incorrect credits are fraud. *The above facts are true, and Jeski Social Campaign possesses any possible products, including study of works, in-process works, dialogues of participants, and documents shared with the cli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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