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국경이 없다."
사진설명: 세계 각국을 상징하는 풍경사진들이 나란히 걸려있고 그 가운데 어느 한 곳의 나라에서 뿜어져 나온 공장의 굴뚝 연기가
액자 프래임의 경계를 넘어 다른 나라의 대기로 모두 퍼져나가는 모습을 사진전시회.
땅에는 국경이 있지만 하늘에는 국경이 없다는 점을 표현한 작품.
의도: 이번 기후변화회의에 참여하는 각국 대표단은 지금 지구가 처해있는 지구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자 본인들의 국가 이익을 위해 이기적인 태도로 이번 행사에 임할 것이 아니라 국익을 떠나 하나된 마음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려는 목적이 큼.
환경문제는 어느 한 나라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으며 다 같이 협동 단결하여야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어느 한 나라라도 무성의하고 무책임하게
이 공동 인류의 문제를 대한다면 다른 모든 나라들이 노력해도 실패로 돌아갈 것을 경고함.
표현방식: 작품은 벽면에 나란히 부착되거나 퍼포먼스 형태로 각국의 나라 사람들이 피켓형태로 손에 들고 외부에 표출하는 방식으로 전개됨.
Air pollution photography Exhibition & Performance at the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held in Paris, in 2015.
Title: There's no border in the sky
At the 12 th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the photo exhibition was held to show the people that smoke
released from a country is easily transported to other countries passing through the frame by arranging pictures of
countries in the world in a row under the title “There’s no border in the sky”. The exhibition delivered the message that
environmental issues cannot be solved by putting individual country’s national interest before the issues and
environmental issues can be solved with borderless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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