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우유 모양의 두 쌍의 홍보부스는 2016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기아대책의 전 세계 결식아동 돕기 '스탑 헝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광화문 등의 여러 행사장소에서 활용되었다.
기존 후원 행사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흰 삼각 지붕 텐트 형태의 홍보부스의 정형화된 형식을 탈피하여
홍보부스 그 자체가 광고 홍보물의 기능을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홍보부스 내부에는 홍보물 적재공간이나 상주 인원이 머무를 수 있는 간단한 편의 공간이 확보되어있었으며
때에 따라서는 이벤트용이 아닌 영구설치가 가능한 임시주택 수준으로 설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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