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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픽셀형 싸이니지 광고판 개발 (2024년 이제석 광고연구소 발명)


6x4 픽셀 화소 아날로그 전광판을 공개합니다! ( 24만화소 아님 => 24개 화소


 






*설계의도: 싸이니지 광고판은 하늘로 높이 올라 갈수록, 그리고 그 사이즈가 커질수록,

바람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되어 결국 안전과 내구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현상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한 개의 거대한 싸인물을 만드는 대신,

한 개의 글씨를 여러 개의 작은 조각의 픽셀단위로 쪼갠 뒤 바람이 불면 개폐되는 방식으

부착하여, 강풍이 불어닥치면 작은 글씨 조각들이 그대로 바람을 통과시켜 버리는 구조를

획기적으로 고안하여 적용한다. (간판업계와 옥외광고 역사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임) 


구조안전검토 결과, 이런 방식을 통해 기존 통간판 대비 몇 배이상의 바람 저항을 버텨낼 수 있는

강성이 확보되어 기존 물리적 현상을 뛰어넘어 초자연적으로 몇 배 이상 더 크고 높은 위치에

숫자광고판을 설치할 수 있었다. ( 단, 안타깝게도 문화재 심의위원회의 반대로 최대 크기와 높이를 구현하지 못하고 하향조정 되었음.)









(1,4,6번 게이트 설치는 문화재 구역 문제와 전남도청 복원공사로 축소/연기되었음 ) 







이제석 광고연구소 측은 기존 박물관 시설 6개 구역에 각각 고유의 컬러를 부여하여 


영역표시를 명확히 구분 짓는 1) 게이트 숫자 싸이니지 + 2) 위치안내지도를 곳곳에 배치하여 


방문자들의 혼선을 예방하고자 했으며, 각 영역의 색상 표식들은 아주 멀리서도 


심지어 해당 부지의 정 반대편에서도 보이도록 설계하고 시공을 준비하였다.






픽셀형 광고판 스케치 중간과정 (개념도): 












실물 시공 현장: 



작은 픽셀들은 바람이 광고판을 통과될 때 단지 광고판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기능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이 불 때마다 금속판이 빛을 반사하며 때로는 디스코텍의 밀러볼처럼, 때로는 깊은 바다의 너울성 파도처럼, 

때로는 라틴 살사 댄서복처럼 출렁이며 아름다운 장면과 소리를 연출한다.












   






현장 실물 사진: 


















높이 솟은 숫자판은 어느 장소 어느 각도에서도 보이도록 설계되었다. 


































공기역학적 건축 x 공기역학적 광고: 


디자인 모티브: 이런 디자인의 모티브는 한국이 나은 세계적인 천재 건축가 우규승 씨가 


건물을 최초 설계 시부터 벽면 타공판과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그 모티브를 가져왔다. 


고로 건축과 싸이니지가 구멍을 통해 바람을 배출한다는 점에서 찰떡궁합의 조화가 탄생하게 된다.

*사진설명: 천재 건축가 우규승 씨가 디자인한 세계적인 건축물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외벽 디자인 일부

곳곳에 뚫린 구멍과 기계장치 탑재형 개폐식 벽면이 채광과 바람의 양을 필요에 따라 조정한다. 























문제: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매립형> 초대형 박물관




 => 지하 내부시설은 입이 쩍 벌어질 만큼 웅장하고 화려하다.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상이 아닌 지하에 연면적 16만㎡에 달하는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 전시 컨텐츠를 보유.  


기관 사옥 역시 세계적 수준의 독창적인 건축물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관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지상에서는 그 존재를 잘 알 수가 없고, 그로 인해 기관의 인지도 뿐만아니라 방문객 유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 


(실제로 해당 기관을 방문해 보면 지상에서는 그 존재를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이다.)  

































해결:  찾아오는 길이 더 쉽고 편하도록!

6개 게이트(입구) 디자인 리뉴얼 작업 

시설물이 안보이면 도 더 크게! 더 높이! 



이런 지리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구 회 말 구원투수로 선발된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음지에서 양지로"라는 사내(자체) 프로젝트 슬로건을 걸고 지하에 묻힌 보물들을 

꺼내서 세상 밖으로 보여주기 위한 몇 가지 카드를 제시한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한다. 



 
















아날로그 픽셀 글씨체 만들기 



글씨를 픽셀단위로 쪼개는 과정에서 고민해야 할 부분은 

멀리서도 읽힐 수 있는 가독성을 유지하면서도 제작 공정을 위한 

단순함을 유지해야한다. 




















  














 























아날로그 픽셀 광고판(그리드) 만들기 


바람이 통과할 그물망. 
















바람이 흔들어 놓을 픽셀 잎들...



농사를 짓는 농부의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하는 모습들. 
















엄청난 인력과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수작업 공정들...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것에는 극심한 고통이 따른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밤잠을 설쳐야만 한다. 



( 당시 발주처 측은 물론 지역의 문화재 심의위원회의 압박과 반대에 시달려 우리는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려야 했다.

우리의 창작자의 희망사항, 기관을 찾아오는 방문객의 요구, 발주처의 요구, 문화재 심의처의 요구, 구조 안전 내구성의 부합, 

도시경관적 차원, 본 건축물 설계자의 의도, 본 건물을 관리하는 강성 시설과 담당자들의 요구 등... 을 모두 고려하여 다수가 원하는 

요구사항에 모두 부합하는 교집합을 찾기 위해 실제 작업 시간 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협의와 좆율하는데 쏟을 수 밖에 없었다. ) 



사진: 새벽 4시 잠에서 깬 뒤 꿈에서 본 설계도를 기록하는 중... 





극심한 스트레스는 때론 괜한 갈등과 오해, 그리고 후유증을 불러일으킨다. ( 스트레스로 체중이 늘었고 퉁퉁하게 튀어나온 배 / 당수치 30 이상 증가 ) 






     

            



      




한밤 

중에도 미친 사람처럼 일어나서 일을 해야만 했음. 








수많은 계획 변경과 시행착오들... 






















문화재 심의에 따른 설계/시공 조정안 


해당 지역에는 다수의 문화재가 출토되고 보존되어 있는 관계로 미관상 충돌의 이유로 계획만큼의 숫자게이트의 


갯수와 높이를 실현하지 못하였다. 이과정에서 매우 긴 협의와 조율과정이 진행되었고 현재에도 여전히 일부 구간은 


조정 중이다. ( 








높이 조정에 대한 고민 




























높이 변경에 따른 글씨 가독성과 제작방식 변경에 대한 고민 












연구소 창립이래 단일 품목 최장기간(6개월) 수정회의 후기: 


최초의 기획안을 현실화시키는 과정에서 같은 내용을 두고 도돌이표처럼 돌고 돌아 6개월 이상을 진전 없이 


수정만 반복하다가 결국 입찰 최초 계획안과 별반 차이 없는 수준의 제자리로 돌아왔다. 


수정작업의 블랙홀에 빠져 불필요한 행정절차 과정에서 수많은 인력과 예산 시간이 휘발되어 사라졌다. 


그냥 처음 기획안대로 갈 거였으면 불필요한 과정 없이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믿고 전적으로 맡겼더라면 


최종 결과는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



  




















아날로그 픽셀 광고판 게이트 현장 설치












잘 보이지 조차 않았던, 기존 숫자 광고판은 댕강 잘라버리고.... 산뜻한 구역별 컬러와 바람이 통과하는 대형 광고판으로 교체 진행. 































 그냥 뛰어내리고 싶은 심정...


무거운 중장비를 잘못 운행하여 바닥이 파손되는 일이 발생하였고, 이 결과 벌통에서 벌들이 나오듯 많은 시설관리과 직원들이 현장으로 뛰쳐나왔다. 



















현장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것들... ( since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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