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요람: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는 가족 단위의 수감자들이 많고, 그곳에서 수감자끼리 아이를 가지거나 수용소(교도소)에서 출산하는 경우도 있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기획되었다.
아무런 죄도 없이 감옥에서 태어나는 신생아들은 무슨 처지인가? 을 북한 정권에 묻기 위해 만들어진 설치미술형 광고 작품.
UN 제네바 인권이사회 국제 회의장 내에서 설치된 이번 감옥 요람 설치미술 형 광고는 요람의 좌우 사방이 모두 쇠창살로 닫힌 채로 제작된 설치물로 아기 인형 속에 내장된 모션 센서 스피커에 의해 사람이 가까이 다가갈 때마다 아기 울음소리를 터뜨리며 행사장 내 외신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세계 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 보호 캠페인:
2014년 3월 07일 자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세계 인권이사회를 맞아 북한의 인권 실상 고발하는 내용의 설치 작품들이 제네바 본부 전체에 다수 설치 및 배포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탈북자 신동혁 씨가 북한 인권의 참상을 국제무대에 알리기 위한 유엔에서 강연과 동시 진행. 캠페인의 전개는 정치범 수용소 출신의 탈북자 '신동혁 '씨가 필두로 국제적인 인권 단체 '휴먼 라잇 워치'와 미국 북한 인권 단체 'NK인 사이드' 국내 북한 인권 엔지오 '북한인권센터 NKDB'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광고물 제작은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맡았다. |
관리자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