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최근 3년 간 연안사고 중 너울성 파도로 추정되는 사고는 총 9건에 15명이며,
이 중 사망이 10명으로 해마다 평균 3명 이상이 너울성 파도로 목숨을 잃고 있지만,
국민들은 너울성 파도가 얼마나 위험한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속초해양경찰서는 동해바다를 찾는 국민들에게 너울성 파도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 없는 해양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이제석 광고연구소와 함께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게 된다.
![]() ![]() 이번 캠페인은 속초해양경찰서가 이제석 광고연구소와 함께 <얕은 물에서도 익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카툰광고 형식으로 표현한 다수의 홍보물(홍보용 스티커, 현수막, 배너 등)을 제작해,
너울성파도 사망사고 위험구역 3개소(속초시 영금정, 양양군 하조대해변, 고성군 용촌해변)에 시범 설치를 하였고,
앞으로도 해수욕장 공중화장실과 서핑 샵, 펜션, 민박 등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하여
너울성 파도 익사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 ![]() ![]() ![]() [설명]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컴퓨터 그래픽이나 사진촬영 없이 순수 싸인펜과 수작업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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