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중심의 교통안전계도물 연구 개발물 및 디자인 소개 : ‘전남도청 안전정책과’는 기존의 일방적이고 딱딱하던 지시 형태의 교통안전계도물(표지판)들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안전계도물 개발을 위해 ‘이제석 광고연구소’와 공동으로 10여종 이상의 다양한 교통표지물 시스템을 개발하여 그 중 2개 종을 시범적으로 전남지역(목포,무안,나주,영암,담양,보성,등…) 12개소에 선보임. 본 연구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교통사고
예방이 현장단속이나 CCTV 등의 물리적 강제성이
아니라, 운전자 스스로가 교통사고에 대한 충분한 학습과 이해를 통해 운전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운전습관을 교통사고 발생율을 낮추는 것이 목적임. *표지판 조합 시스템 : 다양한
교통사고 유형과 그에 따른 캐릭터 표지물들의 조합 예시. 기본 전략:
본 연구의 고예방 전략은 운전자들에게 사고다발구간에 상세한 설명과 이해를 통해 사고의 유형과 원인을 사전에 운전자 로 하여금 미리 학습시켜, 사고구간 진입 시 사전 예측을 통해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교통사고의 장면에
대해 부정적이고 혐오스러운 느낌을 덜어 줌과 동시에 전 연령층이
누구나 쉽고 빨리 이해시키고자 각 상황별 야생동물 캐릭터를 도입하여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형태의 표지물 디자인 체계를 개발하였음. 주로 글씨위주의
표현방식 보다 시각적이고 직관적인 표현방식의 도입을 통해, 보다 폭넓은 대상의 운전자들에게 더 쉽고 빠른 주목성과
전달력을 높히고자 기획되었음. *신호위반 사고다발 교차로 구간용 시안 예시: 도안 설명: 두개가
나란히 설치된 대형 광고판(높이약 5m/너비 약8m)에는 난폭한 두마리의 야생동물이 서로 달려와서 충돌하고 있고 이에 맞게 실제 표지물은 서로 기울어져 부딪쳐서 모서리가 찌그러져 있다. 교차로 신호위반 사고 가운데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선정하여 각 사고 차량의 상황과 운전자 심리 상태를 동물 캐릭터에 빗대어 연출하여 사고 구간의 가장 대표적인 사고 유형을 간접적으로 교육 계몽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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