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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life where trees are.

This piece is telling people that human kind and animals can survive where trees can live, so we installed animal printing banners
on public trees to ensure the importance of green forest.


숲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공장소에 심어진 조경용 나무에 동물 모양의 배너를 설치하여
숲이 있는 곳에 식물만이 아니라 동물이나 인간과 같은 모든 생명들이 깃들 수 있음을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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