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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AF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옥외 홍보 캠페인>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인들의 육상 올림픽 IAAF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개최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대구광역시는

대구의 출입 게이트라고 불릴 수 있는 동대구역 KTX 역사 일대의 이미지를 역동감 넘치는 축제 분위기로 탈바꿈하고자 이제석 광고연구소에 환경개선 작업을 의뢰한다.


당초 계획은 역사 앞 펜스를 비롯한 전체 메쉬 가림막 전체 범위를 거대한 광고물들로 가득채워 래핑하는 것을 추진하였으나,

이제석 광고연구소 측의 권유로 광고물을 주어진 공간을 가득 채우는 방식 대신, 여백의 미를 살려 전체 면적 가운데 단지 일부분만을 활용하여,

주목성 있는 그래픽 컨텐츠들을 군데군데만 선별하여 설치하였다.


제작면적을 획기적으로 줄이므로 인해 예산 절감은 물론, 비워진 나머지의 공간들은 주제 이미지와 상호 유기적으로 작동하여

별다른 내용이 없이도 군데군데 강렬한 포인트 주제들을 받쳐주는 완충재 역할을 하였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상상하여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 IAAF World Championships Promotion Campaign >

Jeski Social Campaign has been appointed PR Advisor for the 2011 IAAF World Championships which will be held in Dae-gu.
In commemoration, our company designed abillboard ad as a gift fot Dae-gu Organizing Committee, which was later installed at Dongsung-ro subway station,
the center of Dae-gu. the project aimed to discover star athletes and increase public interest in track and field, shich is an unpopular sport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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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인 육상경기의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스타급 육상선수의 발굴을 하기로 결심하여 스타성 있는 실제 선수들을 모델로 기용했고

선수의 피땀어린 순간의 에너지를 포착하기 위해 연출된 스튜디오 촬영 대신, 수천장의 경기장면 중 찍은 실제 보도사진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채택한 뒤

치밀한 그래픽 리터팅 과정을 거친 결과, 신체에 표현되는 땀과 힘줄, 핏줄, 꽉 깨물은 이빨 같은 살아있는 날 것의 이미지를 얻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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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통 광고매체 ( 일상 생활속 공공시설물 등... ) 들을 적절한 활용으로 정규 매체집행시 발생하는 막대한 설치 시공비나 매체임대비를 절감하고 홍보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었음.




이제석 광고연구소측의 권유로, 펜스를 작품의 일부(육상경기의 도구들)로 보여지도로끔 촬용하여

시선이 머무는 일부 구간만의 활용만으로도 주제가 배경이 자연스럽게 하나되어 가득 채워지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옴.

공간의 활용으로 비교적 더 적은 면적과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큰 효과를 가져온 좋은 사례로 평가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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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참여 목록 :

본 ‘대구 육상 선수권대회 홍보사업’의 기획과 디자인 작업 일체는 대구 육상선수권 대회 조직위와의 MOU 체결을 통해 2010년 ‘이제석 광고연구소’에서 맡았고,
만들어진 기획 결과물의 일부의 개작 및 복제 작업을 통한 설치시공은 지역업체인 장원 애드텍을 비롯한 지역업체들이 현장 설치시공을 맡았습니다.


본 사이트에서는 순수하게 이제석 광고연구소측에서 기획,구상한 작업물 외 유사작들은 

지역업체와 지방관료들이 합작으로 원작자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아이디어를 도용하여 질 낮은 복제품을 재생산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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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 광고매체 활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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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넘나드는 특수한 표현방식은 한정적으로 동대구역사 펜스에만 활용되지 않고 더 나아가 일반적인 기성매체에도 다양하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시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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