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빌보드 (광고판) 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매체 대여비용을 보고 "저 돈으로 광고판 대여료를 내느니 차라리 광고판을 짓고 말겠다."

라는 발상에서 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구소는 건축 및 시공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고 난위도의 옥외 광고판을 설계 시공하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의 시공사에서는 할 수 없는 까다롭고 섬세한 아트웍 작업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를 '예술 시공' 이라 부릅니다.






문제:



광고 집행 비용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광고 매체 비용" 광고비의 약 90% 이상 가량입니다.

( 광고주들은 매체비를 많이 들여 자주 많이 틀어서 보여주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반면,
광고물 제작은 별 중요하지 않게 인식하고 있음. 매체비용에 비해 실제 광고물을 제작하는데 쓰여지는 예산은 얼마 단됨. )

광고 집행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광고주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이 매체비로 광고 예산을 탕진하는 일입니다.

과거에 비해 수도 없이 많은 종류의 매체가 있어 어디 한군데에만 뿌린다고 해서 별 효과를 볼 수 없으며

거대 기업들이 물량공세로 거의 대부분의 광고매체를 도배해버리다 싶히 하는 바람에

중소 기업이나 저예산의 광고주들은 여간 공중파/전국 지면에 광고를 뿌려봤자 티도 잘 나지 않습니다.


( 이를 통해 대한민국 방송, 잡지, 신문사들은 날로 고도 성장을 하고 있는 공헌을 하는 순기능도 있지만...)









해결:

*(옥외광고 기준) 한 달에 수천만원 상당에 달하는 '광고판 대여료' 를 몇달만 모으면 실제로 광고판을 하나 짓고도 남을 돈입니다.

( 가령 월세방 가격 몇달치로 집을 살 수 있는게 광고 매체의 모순적 현실. )

한번 만들어진 광고판은 두고 두고 원하는 광고물을 자체적으로 집행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 본인 소유의 땅이나 건물등의 공간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법적 절차나 허가 관련은 법률 전문가가 있음 )

광고물의 내용이 좋을 경우, 광고판 앞에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찍어가거나 기사화 될 수 있으며

잘 만들어진 기발한 광고물은 지역의 랜드마크 ( 명물 ) 이 될 수 있습니다.

( 단, 유동인구가 어느정도 보장되고, 광고판에 실리는 광고물의 주목성이 파급적일 때만 가능함. )


제작 비용은 광고/홍보 예산만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시설 투자 비용으로도 까지 충당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투자는 허공에 연기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영구적인 광고주의 자산으로 남습니다.

남의 판을 이용할 시간에 어떻게 하면 스스로의 판을 짤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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