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석 광고연구소의 한국 공익캠페인 전개배경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UN으로부터 지원을 받던 수여국 가운데서 유일하게 다른 나라에게 도움을 주게 된 기적의 국가이다.

이런 최근 한국의 급진적인 비영리단체들의 활동과 그 성장세로 인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이런 NGO들의 공익적 활동이 대중들로부터 더 큰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재미와 감동이 담긴 하나의 대중문화예술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선다.


The synopsis of public service campaign in S.Korea

The Republic of Korea is one of the only nations in the world to rise above the hardships of war, a period of receiving aid from the U.N, to develop to the point to be able to help other countries in need.

And while Korea’s tremendous efforts in worldwide charity are receiving world recognition, we are working to further spread awareness of such movements with its innovative and creative ad techniques.




공익광고 캠페인

공익광고캠페인은 이제석 광고연구소의 가장 중요한 핵심 연구과제이며 전체 프로젝트의 약70퍼센트 이상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시는 클라이언트에 한해서 일부 소수의 상업적인 캠페인 프로젝트도 선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Public Service Ad Campaigns

They were produced independently through a direct relationship with a client and do not involve any investment or collaboration with a third organization or group.

Public service ad is the most important part of our research area and it covers over 70 percent of total projects.

We only do few commercial works selectively with clients who prefer highly experimental and innovative ways of communicating with the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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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 공익광고 연혁 추가






*공익광고 및 재능기부를 의뢰하는 모든 분들께,

이제석 광고연구소에서 비영리 단체들에게 무료로 공익광고를 만들어주는 게 사실이냐고요? 네 맞습니다.
저희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창립 이래 현재까지 국가기관과 NGO단체들의 공익사업을 돕기 위해
무료로 광고를 만들어 기부해주고 있으며 연구소 전체 업무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하고 계시는 공익 사업에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필요로 한다면
저희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언제든 성심 성의껏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단, 연구소의 경영 원칙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은 경우는 재능기부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1.물리적인 광고물 제작 비용은 기부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우리의 재능 기부 범위는 순수하게 아이디어와 아트웍에 국한되며
실제 광고의 설치비와 광고물 제작비 등의 물리적인 비용은 기부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연구소가 제공하는 광고 기획서와 광고 아이디어 비용은 전액 무료이지만,
광고 제작 과정에서 소정의 물리적인 비용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기부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광고는 아이디어만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물리적인 비용이 수반됩니다.
(모델섭외, 아르바이트생 등 용역비, 외주업체비, 출력비, 매체 구매비 등…)

특히 광고 집행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매체비임으로,
매체 비용이 들지 않는 이벤트나 퍼포먼스성 아이디어를 주로 권장합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의 다년간의 공익성 게릴라 캠페인 진행 노하우로 저 예산으로 고 효과를 낼 수 있는
탁월한 전략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사회적 '기업'과 '개인'은 재능기부 대상에서 제외입니다. 

그간 재능기부를 무료로 받기 위해 비영리 단체 NGO를 사칭한 사회적 '기업' 이나 영리단체들이
종종 공익적 성격의 자사 브랜드 광고를 하기 위해 허위 재능기부 의뢰가 빈번했습니다. ( 재능기부 신청의 약 절반 이상 차지함. )
공익광고의 주체는 사회적으로 공식 인증된 NGO 단체나 국가기관 등 1차적으로,
직접적인 공익사업을 제 1의 목적으로 하는 기관 단체에 대해서만 한정 짓고 있습니다.
무허가 공익 단체나 공익성 사업을 전개하는 개인 혹은 사설 비공식 정치적, 종교 단체는 예외입니다.
누구나 본인들이 하는 일이 '공익' 이라 외치지만, 국가와 사회가 공식 인증한 이념과 초월한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공익 사업을 직접 물리적으로 수행하는 단체만이 재능기부의 대상입니다. 


*참고: 연구소가 규정하는 순수 NGO 공익 단체의 범위:
이윤 창출성 사업으로 그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정부나 시민들의 후원으로만이 운영되어야 하며
조직의 사업의 성격이 100% 사회공헌과 봉사를 위해야 함.
홍보예산, 홍보부서와 같은 전문적 광고 홍보 인프라가 없거나 부족하여 반드시 외부의 전폭적인 도움이 필요해야 함.
최소 3년-5년 이상 꾸준히 공익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나 국가를 위해 봉사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과거 수년 안에 조직의 지도자나 조직원들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적 없어야 함.





3. 그래픽 디자인 업무는 재능기부 대상에서 제외입니다.

죄송하지만, 컨텐츠를 수식하는 그래픽 디자인 작업들 가령, 씨아이 로고, 브로슈어, 홈페이지 제작등과 같은
디자인 제작 업무는 우리가 제공하는 재능기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재능기부의 업무범위를 순수하게 "광고 캠페인" 에 대한 아이디어와 아트웍에만 한정 짓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아이디어와 아트웍의 기대효과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커다란 메시지와
빅 이슈로 "대중과의 소통"의 목적일 뿐,
무언가를 예쁘게 포장하거나 수식하는 "심미적 목적"의 작업은 우리 전공 분야가 아닙니다.
저희는 경과 제작물을 만들어내는 집단이 아니라 아이디어와 전략을 기획하는 곳이며
만약 제작이 필요할 경우 저희 연구소 또한 저희 연구소에 의뢰가 들어오는
모든 종류의 디자인 프로젝트들은 저희가 아닌 제 3의 외주업체에 100% 아웃소싱/청탁하며
이것은 우리 권한 밖의 일이니 양해 바랍니다.
뭘 예쁘게 만드는 일보다는 빅 이슈가 될만한 일을 의뢰하십시요.





4, 파급력/효과 없는 광고는 만들지 않습니다.

저희는 재능기부를 하는 광고 프로젝트 또한 반드시 기발하고 파격적인 작품만을 고집하여 만듭니다.
저희들이 만드는 광고는 그 시각적인 파격성으로 인해 한간의 이슈가 될 것을 염두에 두고 광고를 제작합니다.
큰소리가 어쨌든 그걸 듣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생깁니다.
간혹 이상한 사람들로부터 항의 전화가 걸려올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항의전화를 듣고 모든걸 판단하지 마십시요.
광고를 보고 감동 받았다고 재미있다고 전화 걸어서 칭찬하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반응이 있다는 건 어쨌든 청중들에게 제대로 들렸다는 뜻입니다.
악플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플이듯, 반응이 없는 광고가 가장 실패한 광고입니다.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광고가 가장 실패한 광고입니다.
그건 맹물 같은 '무맛'이기 때문에 관심도 받지 못하고 쉽게 잊혀져 버리는 그런 광고입니다.
그런 대중들의 반응에 대한 리스크가 싫거나 두려우시다면 우리와 함께 일할 수 없습니다.
그냥 광고를 무사히 "집행했다." 는 것에 의의를 두고, 그냥 과거의 선배들이 했던 방식대로
별탈 없이 무난하게 원래 일하시던 고만 고만한 광고회사들하고 원래 하던 방식대로 계속 하십시요.
아니면, 기왕하는 거 이번에 좀 과감하게 한번 도전장을 걸어보겠다. 하면 우리한테 오는 게 맞습니다.




기타:
착한일을 도모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우리가 착한 사람들일꺼라는 기대는 하지 마십시요.
"착한일을 못됐게 하자." 가 우리의 모토입니다.
우리는 모든 프로젝트에 우리의 목숨을 걸고 악마처럼 일을 못됐게 합니다.
저희들은 결과물의 퀄리티에 거는 애착이나 기대가 큰 만큼 저희의 전문성에 대한 주장을 강력하게 피력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종종 마찰이 일어날 수 있고 동방 예의지국인 한국에서는 우리의 업무방식이 다소 과격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100% 명쾌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함이며, 우리의 재능과 전문성을 남김없이 쏟아내기 위함입니다.
이런 이치는 상업광고 프로젝트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저희는 "공짜로 만들어 준다고 성의 없이 대충 만드느냐?"  라는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저희는 원래 상업 광고보다 훨씬 더 큰 에너지와 열정을 소모합니다.
공익광고에 최우선적으로 최고급 인력들이 투입이 되며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 주장이 강해 보일 때도 있지만 그것은 애정과 열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대충 만들면 싸울 일이 없습니다.
전적으로 믿고 맡겨주신다면 저희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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