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그래픽' 이란? 



이것은 우리 일상 속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물체들을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가령, 가로수, 육교, 가로등, 신호등, 자동차 도 광고판이 될 수 있습니다.

광고판으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가 새로운 광고물로 재 탄생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버려지거나 쓸모없는 공간에서도 광고 매체적 가치를 발견할 수 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을 통해 광고판을 굳이 새롭게 짓지 않고도 이미 존재하는 환경을 훌륭한 광고 매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특별히 광고주가 소유/대여중인 광고매체가 없더라도 광고주 소유의 땅, 건물, 시설물 등만 있다면

어떤 곳이든 충분히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광고주 소유의 공간이 없을 경우, 정부 / 지자체 등에서 보유 관리하고 있는 공공 시설물들도

시민들을 위한 예술 작품으로 재 탄생될 수 있습니다.  ( 단, 공익 내지는 순수 예술적 목적의 프로젝트에 한함. )



그러나 자칫 오해하시게 되면 온 세상을 광고판으로 뒤엎어 버린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우리가 만드는 작품들은 도시 미관을 고려하여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시켜

지역의 명물이 되어 시민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관광객들에게는 'Must See' 장소로 탈바꿈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어디까지나 시민들을 위한 공익적 / 계몽적 메세지여야 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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