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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year, it's a tradition that the best artists make school-promoting ads.
This piece may be the first school promotion and the non-traditional media ever made in history using napkins,
paper towels and tray papers in school cafeteria. With using the slogan, 'Think, whenever and wherever',
it motivates SVA students to think creatively even when they eat or do whatever in restroom.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학교 광고물을 제작하는 전통이 있다. 이 작품은 아마 역사상 처음으로 재학생중인 학생이 만든 학교 광고물이자
최초로 전통적인 포스터 인쇄물이 아닌 비전통 매체 (학교 내부의 구내식당에 비치된 냅킨, 화장지, 쟁반깔개 등)에 제작된 비전형 광고물이다.
메모가 가능한 모든 사물에 노트가 그려진 이 작품의 컨셉은 언제 어디서나 생각하라, “Think”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밥을 먹을 때에도 똥을 눌 때에도 언제가 생각하라는 창의적 태도를 격려하는SVA의 생각하는 태도를 여실히 드러내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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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roduced with Knarf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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