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엘지전자 L캠페인 문제 :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일류 브랜드로 자리잡은 세계적인 기업, LG전자, 그들에게도 전자 시장의 메카인 일본만큼은 결코 쉽지 않았다. (더욱이 일본 휴대폰 시장은 법적으로 휴대폰 제조회사의 브랜드 이름을 단말기에 직접 표기할 수 없고 오직 이니셜만을 표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더더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런 난황에서 LG전자는 L 휴대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힐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의뢰한다. 해결: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휴대폰 하면 L’, ‘L하면 휴대폰’이라는 쉽고 단순한 연산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앞으로 제작되는 모든 L시리지의 휴대폰 광고 캠페인물에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단기적으로는 L=LG라는 연상작용을 유도하기 위한 밑작업이었다. 본 프로젝트는 브랜드 토털 설계 서비스가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제품의 광고캠페인 제작만을 의뢰받았다. 이미 브랜드 컨셉이 정해진 제품을 광고만 하는 수준이라 그 역할이 한정적이었으나, 앞으로 진행할 L 휴대폰 시리즈 광고 모두에 일괄적으로 적용될 큰 골조를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록된 작품의 일부는 향후 캠페인의 적용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로 제작된 시안들입니다. Japan LG – L campaign Problem: Even with LG Electronic’s global reputation, marketing in Japan (known as the “mecca” of electronics) was not an easy task. Japanese law prohibits mobile phone companies from branding their phones with the full company name, allowing only the initials of the brand on such products. Given such difficult conditions, LG asked us to come up with an idea to increase brand awareness for their upcoming “L” brand cell phone. Solution: We created the slogan “Cell phone is L”, “L is cell phone”, in order to have customers associate the letter L with their phone. We recommended LG to contain this message throughout all of their ‘L’ phone advertising. In the short term, the slogan would help customers associate the letter “L” with a cell phone. Over the long run, however, we were hoping to help customers associate the letter “L” with the electronics company. This project requested for an advertising campaign for a product that has already been produced, and not a total branding service. Since the product already had a set brand concept, our role was limited in simply advertising the product. However, this project is meaningful in that it constructed a frame that can direct all future L cell phone ad series. *Following works are created to aid the client pitch. Some are not to be produced of confirmed yet.. - 응용 버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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